DiscoverMURAKAMI의 1 TAKE#267 - [영화]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 외
#267 - [영화]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 외

#267 - [영화]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 외

Update: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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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 2025. 08. 12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 판타스틱 4를 최근에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제임스 건의 슈퍼맨을 가장 기대했는데....

못 보고 말이죠...

쥬라기 월드는 개인적으로 허술한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공감하지 못한 부분이 컸고...

그리고 공룡 같지 않은 혼종의 모습으로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케찰코아틀루스와 모사사우루스의 단독 영화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게다가 민폐 캐릭터와 아이와 새끼 공룡의 유대를 굳이 넣어서.... 더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음엔 이런 캐릭터들은 자연스럽게 걷어냈으면 하네요...

판타스틱 4는 바네사 커비가 매력이 있긴 했지만.... 제시카 알바를 지우기에는 역부족이었네요...

마블의 재미수준이 점점 떨어지는 분위기이지만... 판타스틱 4는 기존의 이미지들을 성공적으로 지웠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갈렉투스나 실버서퍼를 너무 활용하지 못한 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실버서퍼는 조금 더 글래머러스한 배우가 하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령.... 브리짓 닐슨 같은 배우가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영화 레드소냐가 제작되고 있다고 하던데....

모쪼록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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